Profile 2018. 6. 13. 01:41


니시미야 렌 │西宮 蓮 │ Nishimiya Ren


│외관│

머리카락이 허리 까지 내려오는 곱슬끼가 약간 있는 머리카락이다.

추위를 많이 타서 항상 가디건은 필수로 들고 다닌다.

오른쪽 검지 손가락과 중지 손가락, 약지가 밴드로 붙여져있다. 왼쪽 검지 손가락에도 마찬가지다.



│나이│

16세 (5월 15일)



│키/몸무게│

155cm / 평균



│소속│

호무라바라 학원 고등부 재학 중, 소속은 2-C 



│성격

조용한 편이라 그닥 눈에 띄지 않고 친구도 정말 극소수로 사귀고 있다.

조금 덤벙대는 성격이라 실수도 많이 저지르는 편이다. 하지만 남들이 시키지 않아서 하는 것도 착실히 하고

작은 것에도 신경을 쓰는 걸 보면 섬세한 성격인 듯 하다.



│다도부

다도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부에 사람 자체가 적어서 부실은 혼자서 거의 티타임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차를 잘 타지만 종종 뜨거운 물에 손을 데이거나 다기를 깨트려 손에 베이는 일이 적지 않기 때문에 손은 항상 다쳐있다.



│로리타 패션│

로리타 패션을 좋아해 로리타를 자주 입는데 주로 히메로리를 추구 한다.

하지만 바깥에 나갈 때에는 클래식 로리타 계열, 일반옷처럼 보이는 로리타옷을 입는다.



│독립│

현재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일찍이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다.

그 덕분에 일찍이 알뜰 하게 생활 하는 법이나 요리 같은 것 등 잘하게 되었다.

독립을 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부모가 마술에 대해서 간섭을 못하게 해서이기 때문이다.

마술사 가문이지만 성배 전쟁에 호감을 갖고 있지 않는 마술사 가문이다.

마술도 부모님이 배워선 안된다는 이유로 마술에 대한 지식은 정말 없는 편이며 마술각인도 물려 받았지 않았다.



│마술│

마술회로양은 있는 편도 없는 편도 아닌 평균. 하지만 질적으로는 꽤 상위 쪽에 속한다.

어머니는 주로 연금술, 아버지는 공격적인 룬마술을 주로 사용하셔서 아버지로부터 룬마술은 배우지 못하고

어머니로부터 새 살이 금방오르는 연고, 수면이 오는 마술식 등 이런 생활에 유용한 마술들만 배웠다. 

그래서 마술회로를 자신이 빌딩에서 떨어지는 것을 이미지화 하여 on/off를 할 수 가 있다. 

어릴 적, 4차 성배 전쟁이 끝난 후유키시로 부모님이 데리고 간 적이 있었다. 부모님은 일부러 자신을 두렵게 하여서 마술에

관심을 못가지게 할려던 셈이었지만 렌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누군가가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누군가의 부름이

들리는 것 같아서. 그 날 이후로 위험에 처해있을 누군가를 위해 마술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현재는 본격적으로 마술을 배우고 싶어서 혼자서라도 룬마술을 기초부터 연마하고 있다.



│에미야 시로와의 관계│

시로에게는 호감을 갖고 있다. 호감을 갖게 된 계기는 지극히 단순하다. 다기가 잔뜩 들어있는 상자를 들고

복도를 걷는 중 다른 반 학생과 부딪혀 넘어져 다기가 일부가 깨져 손으로 일일이 골라내고 있었는데

시로는 니시미야의 모습을 발견하고 다기가 깨진 것을 같이 골라 내주었다. 시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자 시로는


아니야, 손은 안다쳤어?


라며 오히려 자신을 걱정해주는 모습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그가 모든 사람을 도와주고 하는 모습에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아처와의 관계(연인드림)│

5차 성배전쟁(UBW 시점)이 끝난 이후의 3월

렌은 셰익스피어가 나와 자신의 고민을 들어줬으면 하는 엉뚱한 생각으로 성유물 없이 서번트 소환을 시도 하였었다.

하지만 거기에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을 그저 아처라고만 소개하는 서번트가 소환된다.

아처 역시 황당한 이유의 소환으로 곤란해 하지만 이것도 그녀와 무슨 인연이 있어서 소환 된거겠지, 라는 생각으로

렌의 집에서 함께 살기 시작한다. 어쩔 땐 부모 같기도 하고 어쩔 땐 이성으로써 보이는 그에게 조금씩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에미야 시로에게 가진 감정이 거짓된 감정인가 하고 혼란스러워 한다.





2018.06.13 업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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