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 アーチャー │ Archer

│키/몸무게│

187cm / 78kg

│성격│

냉철하고 철저한 현실주의자. 툭하면 빈정대는 성격이지만 남을 잘 돌봐준다.

가끔씩 자신을 자책하면서 틱틱 대는 말투를 내뱉기도 한다.

│가사 전반│

가사일의 모든 것은 꿰고 있으며 요리도 역시 어떤 요리든 수준급으로 하는 편이다.

왠지 모르게 어디서 익숙한 맛이 나는 것 같지만..

│쌍검 쓰는 아처│

쌍검(간장과 막야)로 싸우는 아처 클래스. 하지만 가끔씩 자신의 클래스에 맞게 탄소 섬유보다 진보된 미래 소재의 활을 쓰기도 한다.

켈트 신화의 영웅인 퍼거스의 명검 칼라드볼그를 화살로 사용하거나 벙어용으로 아이아스의 방패를 꺼내들기도 한다.

심지어 눈도 좋은데다가 몸의 회복력도 불사신정도로 대단히 강한편이다. 

│마술│

마술에 대한 지식도 고유 결계에 대해서도 잘 안다. 렌을 가르칠 정도로 잘 아는 편.

│에미야 시로와의 관계│

에미야 시로와는 서로 적의를 느끼고 있고 시로의 사상을 증오하듯 비웃으며 말한다.

가끔씩 조언을 해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생리적으로 싫어하는 듯 하다.

│니시미야 렌과의 관계│

5차 성배전쟁(UBW 시점)이 끝난 뒤 깨달음을 얻고 나서 엉뚱한 마스터에게 소환이 되었다. 다름 아닌 그 마스터는 니시미야 렌.

아처는 황당한 이유의 소환으로 곤란해 하며 그녀를 나무랐지만 이것도 그녀와 무슨 인연이 있어서 소환 된거겠지. 라는 생각으로

랜의 집에서 함께 살기 시작한다. 어쩔 땐 부모처럼, 어쩔 땐 이성처럼, 어쩔 땐 선생님처럼 그녀를 대하며 조금씩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자신의 냉철한 성격도 그녀로 인해 녹아들기 시작한다.

2018.06.13 업데이트!